• 2023. 6. 1.

    by. 주부과장

   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실무경험도 하고 월 130만 원씩 3개월 총 39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사업입니다. 미래 내일 일경험사업소개, 프로그램종류, 신청 방법 및 신청대상, 신청시기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     

    미래 내일 일경험 사업 홈페이지
    미래 내일 일경험 사업 홈페이지

     

     미래 내일 일경험 사업

    최근 기업의 수시 · 경력 채용이 늘어나고 채용시 직원의 직무역량을 중시하는 경향등에 따라 청년의 일경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. 그래서 고용노동부에서 청년의 일경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해 주고 지원금도 주는 사업입니다.

     

     미래 내일 일경험 사업 종류

    미래 내일 일경험 사업은 크게 4가지로 나뉩니다. 기업에 방문하여 직무체험, ceo및 현직자와의 대화 등 청년의 진로탐색을 지원해고 기업에서 프로젝트를 제안하거나 신청자가 직접 설계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결과를 내고 코칭도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형 일경험 그리고 현장에서 직접 일하며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인턴형 일 경험이 있습니다.  일경험 공급주체가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설계하여 운영하여 청년에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해 주는 자율공모형이 있습니다. 또한 프로젝트형, 인턴형, 자율공모형은 참여 시 지원금도 지원됩니다.

     

    프로젝트형 일경험

     

    먼저 프로젝트형 일 경험으로 직접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법입니다. 프로젝트형 일 경험은 직접 프로젝트를 주도해 보고 어떤 문제점이 발생하면 전문가의코칭을 기반으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기업에서 제안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경우 4주 내외로 진행되며 신청자가 직접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진행하는 4인 내외로 팀을 구성하여 20주 내외로 팀 단위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됩니다.

     

    프로젝트형 프로그램 정보
    프로젝트형 프로그램 정보

     

    프로젝트 운영기관
    프로젝트 운영기관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인턴형 일경험 

    인턴형 일경험은 현장에서 직접 실무자와 함깨 일을 하며 실전형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실무 캠프를 하는 경우는 4주 내외와 인턴십을 하는 경우는 12주 내외로 진행됩니다. 주 단위로 한 주에 32만 5천 원씩 월 130만 원 12주간 총 390만 원을 지원합니다. 다른 인턴십제도와 다르게 미래 내일 일경험사업은 정부에서 인턴들에게 지원금을 주기고 하지만 기업에도 같이 주당 5만 원, 월 20만 원의 지원금을 줍니다. 두 가지 모두 미래 내일 일경험 사업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     

    인턴형 프로그램 정보
    인턴형 프로그램 정보

     

    인턴형 운영기관
    인턴형 운영기관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기업탐방형 일경험 

     

    기업탐방형 프로그램 정보
    기업탐방형 프로그램 정보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기업탐방형 운영기관
    기업탐방형 운영기관

     

     신청방법및 신청대상

     

     

    신청방법은 기업탐방형, 프로젝트형, 인턴형 중 하나를 선택하신 후 프로그램 더 보기를 눌러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신 후 검색할 수 있고 각 프로그램별로 1~3순위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. 신청대상은 15~34세 미취업 청년이면 소득, 지역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합니다.

     

     신청기간

     

     5월 26일(금)부터 6월 11일(일)까지 진행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마무리

    최근 기업에서는 실무경험을 중요시하는데 청년들은 실무경험할 수 있는 취업 자체가 힘이 듭니다. 그래서 고용노동부에서 미래 내일일경험을 통해 실무경험을 쌓고 지원금을 주는 제도 만들었습니다. 많은 청년들이 이제도를 잘 활용하여 원하는 기업에 취직하시길 바라겠습니다. 더 자세한 내용은  지역별 운영센터에 문의하시길  바랍니다.